육퇴 후 밤마실♡

안녕하세요!
기쁨트니맘이예요~~~~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고..
밤에 여유로이 나간다는건 쉽지않죠..

둘째까지 있다보니..
봐줄사람이 없기에..
신랑이 집에 있는 날에 부탁을 한답니다.

아이들 모두 재우고..
전 조용히 얼굴에 안하던 분칠?을 하고..
나름 꽃단장하며 설레이는 맘으로 나가지요.

날씨도 외출을 반겨주는건가요..
평소보다 바람이 서늘한것이 감기 걸리기 딱 좋고

느즈막히 친한 분을 만나서
택시타고 조금 번화?한 곳으로 갑니다.
그리고 나름 연어로 유명한 이자카야 갔지요.
지난번 배달로 너무 맛있게 먹었던터라..
연어샐러드 주문하고
초록병 시켜봅니다.

한두점 아삭이는 야채와 냠냠 먹다보니
전.. 김을 더 먹고있네요..
역시  김은 구운김 이 최고지요👍

이렇게
밤마실은..
3시간만에  마무리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