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쁨트니맘 이예요!
요즘 한 주가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한살 또 먹을 날이 급 다가오는거 같아요..😭

매주 토요일은 첫째가 한시간씩  수영하는 날인데요~
4인 1팀이라서 저희는 아는 사람들끼리 팀을 만들었어요.
담당강사님이 아이들 도착하면 데리고 들어가서 옷 갈아입혀주시고 끝나면 씻겨서 내보내주시는~
정말 편하지 않나요?^^

요즘은 초등학교때도 생존수영도 한다해서..
또 첫째가 워낙 다리 힘이 없다보니..ㅜㅜ
겸사겸사 하고 있어요.

1미터 높이의 해수풀 이랍니다.
집 근처? 생긴덕에 물 좋아하는 첫째만 신났지요.

4월부터 시작해서 이젠 발도 구르고..
어푸 어푸 연습도 하고~~~
수영하는 날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이제 수영 끝나면
밥 뚝딱 먹이고
아이들과 키즈카페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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