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기쁨트니맘 이예요🤗

전 매운음식 좋아해요.
이게 참...  신랑이랑 안 맞아요😅
신랑은 안 매운거 ..
전 매운거, 특히 면종류요!
얼큰이는 일주일 3번이상 가서 먹을 때도 있었어요.
그만큼 많이 좋아한답니다..
대전이 유독 얼큰이 칼국수가 유명한듯 싶어요.
요런 음식이 하나는 있어야지요.

지난주  집에서 차타고 10분거리에 얼큰이 칼국수 오픈했다하여 다녀왔어요.
얼큰이는 혼밥으로 잘 간답니다.🤭

반석동 환승주차장 뒷편 놀이터 앞인데요..
이곳은 식사시간때엔 복잡하답니다.
골목에 주차된 차들도 많고요~
전 환승주차장에 주차하고 3분걸었어요.

외관이깔끔합니다 ^^

가격은 나쁘지않아요.
대부분 얼큰이 가격입니다.

먼저 주문을 합니다..
공복에 운동하고 온터라..
배가 엄청 고파요😑
먹기위해 운동하는듯..

좋아하는 얼큰이칼국수와 미니족발을 시켰답니다.
남으면 싸가면 되니까요!

밑반찬 과 메인음식입니다!

적당히 얼큰해서 후루룩 들어갑니다.
제가 먹어본 곳  중 매운곳도 있는데 요긴 딱 중간쯤 맵기인듯해요.
미니족발은 다른곳보다 큰편이고 냄새없이 쫜득합니다.
반 정도 남아서 집에 가서 아이들 줬구요.
맛있다고 엄청 잘먹더라구요.
다음엔 추가 주문해서 꼭 줘야겠어요!
새로 오픈한 곳이라 깔끔했고 궁금함에 오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만석이더라구요~~

가끔 얼큰이 생각나면  멀리 가지말고 여기 갈거 같아요^^
반석역 근처 오실일 있다면 가보시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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