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기쁨트니맘 이예요 🤗
날씨가 ..
중국발 미세먼지로 계속 뿌옇네요😱
오늘은 저희 가족 미용실 다녀왔어요.
큰애 펌도 하고 저도 하고..
막둥이랑 아빠는 컷..
오랜시간 미용실 있기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잘 버텨주더라구요👏
그리고 6시쯤 저녁을 먹고..
평소 달과 행성에 관심이 많은 큰아이랑 천문대에 가봤어요.
대전 살면서 처음 가본..
주차장으로 갔는데 온통 까맣고..
어디가 천문대인지..
주차하고 조금 걸어 내려가보니 좌측에 오르막이 보이더라구요.
천문대라는 이정표도 보였구요.

바닥엔 요런 빔이🤭

큰아이는 밟아버리는..😅

이놈의.. 손..
망손이예요.
사진 참 못찍는😱

규모는 작아요.
보이는게 다예요.


입구 들어서면 한쪽에 앉자 쉴수있는 곳이 있어요.

가볍게 차한잔 할수있게 ..

전시실이 보여서 들어가봤어요.

태양계에서 느낄수 있는 몸무게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작게남아 게임?할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센서가 몸을 인식하면 할 수있는데요.
생각보다 어렵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관측실과 보조관측실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있는데요.
저희가 갔을 때 보조관측실 관람가능해서 바로 3층가서 망원경으로 달 관찰 그리고 별자리 관측했어요.
겨울엔 금성이 잘 보여지는 시기로 알고있어요.
몇일전 달 옆의 금성도 보았구요.
어찌나 신기했던지..
오늘은 볼 수 없어 아쉬웠어요.
어플에 star walk2 다운 받아놓으니 그때그때 알림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몇일 전엔 달에서 젤 가까이 있는 금성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봤었답니다.
저도 아직은 잘 조작할 줄 몰라서..😭
그리고 1층 전체 투영관에서 8시부터 50분동안 작은공연?했는데 첫째는 아빠와 함께 보고 나왔는데..
나름 볼만했다네요.
수성을 못찾았다며..아쉬워 했어요.
그리고 계속 보러 오시는 사람들이 늘더라구요.
주관측실 관람시간 맞춰 오셔서 보고 가시더라구요.
저는 첫째가 관람하는 동안 둘째와 로비에서 차도 마시고 코코아도 마시고.. 아이스크림 먹으며 시간을 보냈어요.
비록 다 보는데 시간은 오래 걸리는 편은 아니지만..
날 맑은 때 와서 한번씩 별자리 구경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낮에는 태양도 관람 가능하구요.
흑점 구경하고 팠는데..
흑점은 주기가 있다보니 지금은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가까운 곳으로 밤데이트하기 좋았던거 같아요.
다음번엔 다른 행성을 관측할 수 있을때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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