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기쁨트니맘 이예요 🤗
아이들 방학이 끝나고 첫 주말..
더웠죠..
어제는 키즈카페에서 불태우고..
오늘은 날이 엄청 덥진 않았지만 그래도 따뜻한 바람이 불어서 ...
그래도 전날보다는 에어컨은 덜 켠거같아요.

저흰 평일에 TV를 안보여주다보니 주말은 눈 뜨자마자 찾아요.
그렇다고 하루종일 보여줄순 없기에
집앞 분수대  갔답니다.
여름에 한시적으로 운영해줘서 어찌나 고마운지요.
시원하고..
늘 타이밍을 못맞춰서 못했던터라..
킥보드 태워 나갔어요.
3시쯤 나갔는데..
막 덥진 않았어요.

캬..
보기만해도 시원한데..
한번씩 부는 바람에 물이 튀니 그것또한 시원하고

첫째는 신났는데
둘째는 쎈 물줄기에 겁이 났는지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안고 계속 걸으며 날리는 물 맞으며 놀았어요.
한시간 좀 안되서 젖은 몸이 .. 바람때문에 춥더라구요.
그래서 수건 입혀서 후닥 집에 왔네요.

아주 잠시지만..
한시간 안되게 잘 놀았네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구요.
조만간 휴가 다녀온 곳들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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