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기쁨트니맘 이예요 🤗

몇일 전에 지인과 두부두루치기가 생각나서 월드컵경기장 근처에 있는 가향칼국수 다녀왔어요.

제가 사는 지족동 주변에는 두부두루치기 맛집을 못찾았어요. 그래서 찾는 중입니다😅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해 주세요!

월드컵경기장역에 소방서가 있답니다.
그 주변이예요.
점심시간 지나서 1시쯤 간거 같은데..
주변에 주차공간이  많지는 않았어요.
주차자리 없어서 아주 조금 걸어서 노은유치원 앞 공원 근처에 주차하고 갔답니다.

두부두루치기와 칼국수 하나 시켰답니다.

기본찬이예요.
음식이 나오기 전에 묵은 다 먹고 김치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매워요.전 맵고 안익은 겉절이 좋아하거든요😍

두둥!
나왔습니다.
칼국수는 기본 육수가 살짝 매콤해요.
청양고추가 넣고 낸거 같았어요.
하얀 국물이라고 아이들 먹였다면 울릴뻔했겠죠?

시원칼칼입니다.
간은 좀 되있었어요.

두루치기에 물총이 있어서 계속 빼먹었답니다.
불맛이 나는 두루치기예요.
간은..
제 입맛엔 쎄답니다.
간간하게 드시는 분이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제가 공주칼국수 나 대흥동 칼국수에서 먹는 그런 두루치기 맛은 아니었어요.
밥 볶음 맛있을거 같았어요.
하지만 배가 불러서 🤔

간간한거 좋아하시고 칼칼한 칼국수 드시고 싶다면 드시러 가보세요!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꾸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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